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지금 있는 이곳에서 마음을 모아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난 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지내는 사순절입니다. 주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고 주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죽음의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영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워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사순절에 우리가 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러시아가 전쟁을 멈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코로나 상황에서 이제는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셔서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현장예배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미크론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인 성도들과 가족들을 지켜주셔서 주님의 안에서 건강하게 잘 치료되어 격리가 끝나고 정상적이고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아니지만 몸이 아파서 힘들어 하는 성도들과 가족들을 치료하여 주셔서 건강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교회 성도들과 부모 형제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장재혁 목사님, 장동순 집사님, 김세연 어머니,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박효구 장로님의 어머니가 건강하게 하여 주시고,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성을연 집사님, 전창우 성도님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우리가 겸손하게 주님을 찾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풍요로움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사업가들이 경영하는 사업체를 축복해 주시고, 직장인 성도들의 직장생활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학교에 다니는 자녀들과 손주손녀들을 축복해 주시고, 군 복무 중이거나 입대를 준비하는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각자 간절한 소원을 주님께 아뢰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현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