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변함없으신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지금 이곳에서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드리는 정오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언제나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작은 시간이지만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긴 겨울의 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새봄의 따스함이 조금씩 우리 곁에 찾아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가게 될 줄 믿습니다. 기나긴 추위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도 봄의 햇살에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셔서 모두가 마음 편하게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교회 성도들과 부모 형제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장재혁 목사님, 장동순 집사님, 김세연 어머니,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박효구 장로님의 어머니가 건강하게 하여 주시고,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성을연 집사님, 전창우 성도님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기쁨을 주셨고 언제나 우리를 보호해 주심으로 오늘도 우리의 삶이 안전하고 평안함을 믿습니다. 아침과 저녁을 기쁨과 감사로 맞이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19로 인해서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고 사업을 하기에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사업체마다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어가는 지혜를 주셔서 모두가 힘들어 할 때 더 큰 복을 누리는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시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음을 믿습니다. 참빛 가족의 사업체마다 선교적 기업으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각자의 직장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성령의 지혜로 맡겨진 업무를 잘 감당해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게 하여 주시고,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게 일하게 하여 주시고, 지금 이곳에서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대사가 되어 주님의 복음을 삶으로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모든 것이 은혜이며, 모든 것이 축복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가족과 직장과 사업체와 학교와 우리의 모든 곳에 언제나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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