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지금 있는 곳에서 마음을 모아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지금 이곳에서 마음을 모아 드리는 정오의 기도를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확진자가 13,000명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전국이 코로나 확진자로 비상 상황입니다. 주님,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빛 교회 모든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참빛 가족들이 코로나 속에서도 결코 해를 받지 않게 하여 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모든 질병이 치료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교회 성도들과 부모 형제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장재혁 목사님, 장동순 집사님, 김세연 어머니,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박효구 장로님의 어머니가 건강하게 하여 주시고,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성을연 집사님, 전창우 성도님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참빛 모든 가족들이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사업체임을 믿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돕는 은혜로 지금 경영하는 모든 사업체 위에 복에 복을 더해 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업체로 선교적 기업으로 세워져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허락해 주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장이 성도들에게 복을 주셔서 지금 속한 직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참빛 교회로 세워가는 믿음과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려고 할 때 사람의 생각이 아닌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결정함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고 모두가 만족해 할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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