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귀한 것을 놓치지 말라
읽을 말씀 : 이사야 33:1-6
- 사 33:6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남아프리카의 어떤 마을에 사는 남자에게 영국에서 보낸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보내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데 게다가 착불로 도착해 남자는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택배회사는 일단 규정대로 보관소에 물건을 넣어놓고 계속해서 남자에게 연락을 해 물건을 찾아가라고 했지만 남자는 절대로 찾아가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택배회사는 그 상자를 발판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그렇게 1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택배회사는 그동안 규정에 따라 일정 기간마다 그 상자의 주인에게 물건을 찾아가라고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수령인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택배회사는 다시 규정대로 그 물건을 경매에 올렸고, 어떤 남자가 호기심에 몇 만원의 돈으로 그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열자 그 안에는 수천만 원의 현금이 들어있었습니다. 몇 만 원이 아까워 수 천 만 원을 날리게 된 이 이야기는 영국 뉴스에까지 등장했습니다.
위 이야기의 주인공보다 더 큰 손해를 보는 것은 복된 복음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것입니다. 거저 믿기만 하면 천국을 받는 복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큰 복이며 참된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맞이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귀한 것을 놓치며 사는 어리석음이 없게 하소서.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귀한 보배임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