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나라와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시편 17편 5-6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심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안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자리는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의 은총이 임하는 자리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삶의 현장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도우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게 하여 주시고, 희망과 감사로 새해를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기에 우리 앞에 갑작스러운 두려운 일이 찾아와도 대적들이 우리를 공격하려고 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새해를 준비하고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빛 성도들과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내려 주셔서 한 해의 결산이 풍성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신 복을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복되게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참 빛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속한 직장에서 한 해를 복되게 마무리하게 하여 주시고, 일하는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 주시고, 속한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주인 되시는 주님, 참 빛 아직 진행 중인 입시 과정으로 기도하는 수험생들을 지켜주셔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런저런 일로 인해서 다친 성도들을 지켜주셔서 주님의 안수하심으로 잘 아물고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말을 즐겁게 주일은 받을 은혜를 기대하며 금요일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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