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나라와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시편 11편 4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과 함께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하나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연말과 연시지만 불확실한 정국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정치인들에게 함께 하셔서 이 모든 상황을 속히 안정을 되찾게 하여 주셔서 모든 국민들이 평안한 가운데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교회와 성도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임을 압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추위와 정국이 불안정한 가운데서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들과 경찰과 공무원들을 지켜주셔서 나라가 불안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탄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참빛 성도들과 부모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법 아래에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고 평강에 평강이 가득한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참빛 성도와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성탄과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참빛 교회 성도들과 가족들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로 불안한 가운데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일이 복되고 형통하게 하여 주셔서 선교적 기업으로 세워져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주신 각자의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한 해의 업무를 잘 마무리 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 승진하고 연봉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쓰임 받는 복된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삶에 은혜를 내려 주시고 복에 복을 더해 주셔서 우리가 받은 하늘의 복을 세상에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가는 모든 곳에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겨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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