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 5편 3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결 같으신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하루를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전히 불안한 이 나라 대한민국의 상황이 주님의 은혜로 속히 안정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의 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속히 수습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셔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치권이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민들이 하나 되어 잘 마무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림과 성탄의 계절에 교회와 성도는 더 간절히 기도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국가적 혼란이 어려운 이웃들을 더 어렵게 하지 않도록 교회와 성도가 돌아보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그 사랑을 세상에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의로우신 하나님께 기도하오니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 우리의 모든 소원을 아시는 주님, 간구하는 모든 일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참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진심으로 주님을 의지하오니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성도와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내려 주셔서 성장하고 번창하는 사업체가 되어, 선교적 기업으로 굳게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속한 직장에서 인정받게 하여 주시고, 담당하는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와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새로운 직장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안정된 직장을 허락하여 주시고, 어느 곳에서나 주님의 편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자녀와 가족 수험생들을 축복해 주셔서 좋은 결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게 지켜주시고, 참빛 성도와 부모형제 자녀들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성탄의 계절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