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인내의 결실

읽을 말씀 : 로마서 10:11-15

롬 10:12,13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영국의 한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달팽이는 인내 하나로 방주에 도착했다.”

무슨 말일까요? 노아의 방주에는 모든 동물이 한 쌍씩 들어갔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달팽이도 방주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모든 동물이 줄을 서서 방주에 들어갔다 해도 달팽이에게는 너무나 빠른 속도였을 것입니다.

달팽이는 평균적으로 1시간에 12m를 간다고 합니다. 달팽이가 노아의 방주에 오르려고 얼마나 먼 길을 갔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다른 어떤 동물들보다도 훨씬 더 일찍 출발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했다는 사실입니다.

동물 중 가장 빠른 치타도 방주에 올랐습니다. 느린 나무늘보도 방주에 올랐습니다. 가장 작고 느린 달팽이도 방주에 올랐습니다. 방주에 오른 모든 동물은 보호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인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마다 받은 달란트와 주님을 만난 때는 다르지만 때와 상관없이 누구든 예수님의 구원의 문을 통과만 한다면 모두 구원이라는 방주에 들어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구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천국에 가는 기쁨의 그날까지 인내함으로 믿음을 지키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저에게 영생이 있음을 감사하며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게 하소서.

어느 누구라도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주님을 널리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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