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비슷하지만 다르다
읽을 말씀 : 고린도후서 11:10-15
고후 11: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한 유명한 작가가 주변인의 감언이설에 속아 쓸데없는 발명품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탕진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번의 투자로 큰 실패를 경험한 작가는 다시는 같은 실패를 겪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발명가가 이 작가를 찾아와 자신의 발명품을 보여주며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내 인생의 역작입니다. 물건을 한 번 살펴보시고 가능성이 보인다면 돈을 조금이라도 투자해 주십시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투자해 주신다면 나중에 확실히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발명가가 가져온 물건은 아주 그럴싸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투자 실패로 쓴맛을 봤던 작가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발명가는 물건을 들고 쓸쓸히 돌아갔습니다. 이날 찾아온 발명가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Alexander Graham Bell)이었고, 들고 온 물건은 세계 최초의 전화기였습니다. 투자를 제안받았던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훗날 이 일을 두고두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비슷해 보이는 물건들 사이에도 언제나 진짜는 있기 마련입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고, 다들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그중 진리는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진리 단 하나뿐이고, 살아계신 하나님도 단 한 분, 주 하나님뿐입니다. 좋은 투자를 놓치면 약간의 이익을 놓치지만 유일한 진리를 놓치면 영생을 잃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유일한 진리이신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 마음의 중심에 오직 주님만이 자리하며 동행하게 하소서.
그리스도만을 구주로 영접하고 의지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