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편 145편 2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마음을 같이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시간에 주님 앞에 기도를 드립니다. 비록 하루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과 장소가 달라도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로 모아짐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의 삶의 현장인 가정과 직장과 경영하는 사업체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자리에서 언제나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덧입어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은총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처하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건져주시고, 우리의 간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환난 당할 때 함께 하여 주시고, 건져주시고 우리를 건강하게 장수하게 하시며 모든 것에 만족함을 누리게 하심을 믿습니다.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사업체를 주신 주님, 참빛 사업체 마다 하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성장하는 사업체로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세상에 나누는 선교적 기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한 주간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언제나 성령님의 도우심 속에 맡은 업무를 잘 감당해서 모두에게 인정받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잘 마무리 하고 주말과 주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직장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안정된 직장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신 삶의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지내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부모님과 성도들 모두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수험생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머문 곳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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