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시편 115편 13-14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시고 복을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마음을 다해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아갑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 가을의 시원함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길고 길었던 무더위는 서서히 가을의 기온으로 바뀌어 가게 하시고, 높고 아름다운 하늘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힘든 인생길에서도 가슴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여 주시고, 주님 손잡고 힘차게 살아가는 복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는 늘 어려운 문제들이 있는 것이 인생임을 압니다. 주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지금 우리에게 있는 어려운 일들이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으로 보면 어려운 것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능히 이루지 못하실 일이 없으심을 믿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매일매일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요새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참빛 교회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번창하게 하여 주시고, 아침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문을 열고 시작하는 복된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지켜주셔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는 좋은 관계가 되게 하여 주시고,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해서 인정받아서 안정된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겁게 일하는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직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안정된 직장을 허락해 주시고, 조태진 안수집사님의 분양 사업에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고, 배정옥 권사님, 장동순 집사님, 김태현 집사님과 김남순, 김세연 어머니가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도록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수험생 재윤이. 세경이. 규림이를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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