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시편 113편 3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안에서 성령님의 보호하심 속에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지금 있는 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모아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매일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우리가 항상 기도하기를 힘쓰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대인의 삶이 바쁘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기도하는 일에 힘쓰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우리가 모든 상황을 이길 힘은 기도와 말씀에서 나옴을 믿습니다.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에게는 많은 어려움과 또한 어깨에 메고 있는 짐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우리의 짐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좋은 것을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에게 맡기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손 잡아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사업체를 주신 주님, 참빛 가족의 사업체마다 번창하게 하여 주시고, 어려운 상황들이 올 때도 기도와 믿음으로 복된 상황으로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는 복된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맡겨진 업무를 잘 감당하고 항상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주신 주님, 지금 이곳에서 주님의 향기가 되고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복음의 전달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을은 왔지만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능하신 손으로 보호를 받고, 주님의 품 안에서 무더위와 환절기를 건강하게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험생들이 잘 견디어 내어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고, 참빛 부모 형제와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 믿음의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