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시편 105편 1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심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지금 있는 이곳에서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드리는 이 작은 기도가 작은 이슬방울 같지만 매일 드려지는 작은 이슬방울이 조금씩 모여지는 물이 되듯 우리의 정오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려져서 모아지는 기도의 물이 되고, 기도의 불이 되어 조금씩 커지고 마침내 능력으로 나타나는 기도의 이슬 방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우리 앞에는 많은 일들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낙심하고 두려워하게 만들지만 우리의 도우심 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 여전히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승리의 찬송을 부르게 됨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참빛 사업가들이 낙심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고 오직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경영하는 사업체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여전히 찬송하는 사업체가 되어 선교적 기업으로 굳게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어떤 상황에서도 여전히 찬송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때론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있을 때도 있고, 억울한 상황을 겪기도 하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모든 상황이 감사가 되고 찬송이 되고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예빈 성도님이 건강하게 출산하여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새로운 동생을 맞이하게 된 시우가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험생들이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고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태진 안수 집사님이 진행하는 모든 일이 복이 되게 하여 주시고, 김남순, 김세연 어머니. 이순이 권사님, 이공훈, 김태현 집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눈을 치료 받아야 하는 유민재 형제에게 담대함을 주셔서 잘 치료받아 눈과 허리와 온 몸이 항상 건강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