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편 103편 5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지금 있는 이곳에서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마음을 모아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무덥고 습하고 지루한 8월도 이제는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조금씩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길고 길게만 느껴졌던 고온다습한 날들이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 결실의 계절 9월을 새로운 기대감으로 갖고 기다리게 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열리는 새로운 계절들이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함으로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주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이 땅을 차지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정하시고 우리의 길을 기뻐하시고 우리가 때로는 넘어지지만 하나님께서 손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시고, 매일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감을 믿습니다. 참빛 가족과 자녀들이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되 나누고 베풀어 주는 복된 손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사업체를 경영하는 참빛 가족 사업가들이 주님이 주신 은혜로 경영하는 사업체가 날로 번창하고 성장하는 사업체로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고, 선교적 기업으로 굳건하게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새롭게 한 주간의 업무를 시자간 참빛 직장인 성도들이 이번 한 주간도 각자의 직장에서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 속에 담당하는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도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능히 잘 극복해서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을 잘 지내고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고,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예빈 성도님이 출산일까지 건강하게 지내게 하여 주시고, 조태진 안수집사님의 분양이 풍성한 수익으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고, 김남순, 김세연 어머니와 김태현 집사님이 건강하게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