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한 어르신의 기도

읽을 말씀 : 시편 146:1-5

시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뉴욕타임스의 객원 기자인 조세핀 로버트슨(Josephine Robertson)이 노년에 쓴 『노년기의 사람들을 위한 기도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무언가 건설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책임감 있게 사람을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맡은 일을 여전히 즐거워하며 감당하게 하소서.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하시고

자랑하지 않고 겸손히 다가가게 하소서.

어떤 모임에 가더라도 위축되지 않는 마음을 주시고

정중히 먼저 감사를 표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재정적인 큰 복을 현명하게, 적절한 곳에 사용하게 하소서.

여전히 다른 사람과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해 주소서.

제가 속한 모든 곳이 저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고

나아지게 복을 주소서. 아멘.」

하나님은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 나이를 불문하고 맡을 사명을 허락하십니다. 일찍 주님을 만난 사람도, 늦게 주님을 만난 사람도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는 그 순간까지 사명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내 나이와 상관없이 주님이 주신 비전을 포기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나이와 상관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십시오. 복 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교회 안과 밖에서 만나는 어르신들을 존중하며 성심껏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변의 노약자나 어려운 사람들을 소홀히 하지 맙시다.

http://www.nabook.net/qt_content.asp?tb=qt365&code=qt365&num=8147&page=1&ref=7907&key=&k_s=0&k_e=0&k_w=0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