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6월 9일 오후 찬양 예배 설교)성 경 : 사도행전 2:14-21(신약 189) 지난 주에는 오순절 날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도들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령님은 사도들에게 강권적으로 임하셔서 사도들이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큰 일을 증거 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을 받기 이전에는 소극적이고 문을 걸어 잠그고 숨어 있던 제자들이 성령이 임하시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칠칠절 즉 추수감사절을 지키기 위해서 모여든 디아스포라들은 자기들이 살던 나라의 언어로 제자들이 전도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이 주로 갈릴리 출신들로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도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유창하게 외국어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고 다 놀라고 신기하게 생각하고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사도들을 조롱했는데 사도들이 성령 충만해서 방언으로 전도하는 것을 보고 술에 취해서 횡설수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롱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전 14: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볼 때는 미친 사람들 또는 술 취해서 횡설수설 하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사도들이 여러 나라 방언으로 전도를 하는 것이 그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볼 때는 술 취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첫 번째 전도한 것에 대해서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베드로 사도가 조롱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람들이 조롱하는 것을 들은 베드로가 나서서 설교를 시작한 장면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자신들에게 일어난 현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하면서 점차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조리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셨으나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증거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베드로 사도가 첫 번째 설교를 하면서 그들에게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요엘의 에언이 이루어졌다.” 부제는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베드로 사도가 나서서 모인 사람들에게 사도들이 한 일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1.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셨다.베드로 사도는 사도들이 성령 충만한 상황에서 방언으로 복음을 전하자 술취했다고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답변을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오순절 성령강림을 하나님께서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다. 라고 라고 말했습니다. 14-15절을 보면2: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2: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사도들이 방언으로 전도하는 것을 들은 사람 중에서는 술취했다고 조롱했는데 베드로 사도는 이 사람들 즉 우리들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지금은 제 삼시인데 이 시간에 누가 술에 취해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말한 제 삼 시는 우리의 시간으로 하면 오전 9시를 말하는 것으로 이 시간은 유대인들이 기도하는 시간이고 요세푸스에 의하면 오전 10시까지 식사도 하지 않고 기도하는 유대인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지금 오전 9시 기도 시간인데 우리가 술을 마시고 취해 있겠느냐? 고 말하면서 우리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지금 우리에게 나타난 현상은 술에 취해서 횡설수설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 것이라고 증언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면 영적 황홀경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마치 술에 취한 사람들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성령 충만한 것과 술 취한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계속해서 베드로 사도는 우리에게 나타난 현상은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라고 증거 했습니다. 16절을 보면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베드로 사도가 말한 요엘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은 욜 2:28-32까지의 말씀으로 이후에 베드로 사도가 그 구절을 인용해서 증거 했습니다. 성령이 오심에 대한 예언 즉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다는 구약의 예언들 중에서 베드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나타난 성령의 역사를 가장 잘 증명해 준다는 의미로 말했습니다. 어제 말씀을 준비하면서 조금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소위 신사도 운동이라고 불려지는 조직 중에 IHOP(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순절 주의이기 때문에 신사도 운동에 대해서 그렇게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순절 운동이 정통 오순절과 신오순절 또는 은사주의 운동으로 크게 나누어지고 은사 주의 운동이 신사도 운동과 연결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교회에서는 비판을 했지만 오순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신사도 운동과 다르게 IHOP은 신학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말하는 것 중에는 요엘의 군대라는 개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순절 운동은 요엘의 예언을 강조하는데 요엘의 군대라는 개념은 오순절 운동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요엘의 군대에 대한 이 사람들의 설명을 보면 집합 그리스도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성육신 하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인데 IHOP에서는 그리스도의 재림은 실재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성육신한 그리스도가 30만 명이 있는데 그들이 하나로 모일 때 집합 그리스도가 되고 요엘의 군대가 되고 그 때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은 신천지의 주장과도 유사한 점이 있고 해방신학과 우리나라 민중 신학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이 한참일 때 민중신학은 작은 예수란 표현을 하면서 이한열 열사와 같이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죽은 사람을 순교자로 묘사하면서 작은 예수 이한열 이런 식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민중신학에서는 기도를 마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데 그들은 작은 예수 이한열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와 같이 했다고 합니다. IHOP에서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무덤에 있던 두 천사가 자신들에게 나타나서 그런 개념들을 이야기 해 주었고 집합 그리스도가 모여 요엘의 군대를 이루게 되는 곳이 켄자스 시티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IHOP 지부 홈페이지를 보면 전 세계 유일한 기도의 집은 켄자스에만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사도 운동이 오순절 운동과 연결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IHOP에서 주장하는 이런 내용들은 성경 말씀과 다른 것을 가르치는 것이기에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요엘에게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진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의 은사를 받는 것이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신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의 예언의 핵심은 회복입니다. 욜 1: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에 대해서 예언하기 전에 1:4절에 말한 상실을 회복시켜 주신다고 예언을 했습니다. 2:21-27까지를 보면2: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2: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2: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요엘 선지자는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서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다시 회복 시켜주신다고 말씀하면서 회복의 단계에서 성령이 임하신다는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는 것은 상실된 것들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라고 요엘 선지자가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회복이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으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2.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베드로 사도는 우리에게 나타난 이런 현상은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일이 실재로 이루어진 사건이라고 설명하면서 말세에 내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라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임하시면 나타날 현상에 대해서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라고 말했습니다. 17절을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전통적으로 오순절 운동에서는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신 것은 요엘의 예언 중에 이른 비의 은총으로 이른 비 성령이라고 표현하고 1900년대에 일어난 현대 오순절 운동은 늦은 비 성령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이른 비와 늦은 비 성령이란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말세에는 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요엘의 예언 속에는 말세에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요엘의 예언을 인용하면서 그 시대에 임한 성령의 임재는 말세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영이란 개념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부어주시면 자녀들은 예언을 하게 된다고는 표현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언이라고 표현했는데 요엘은 장래의 일을 말하게 된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장래 일을 말한다는 히브리어는 ‘나바’ 라는 단어이고 이것은 예언이란 뜻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자녀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예언을 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자녀들에게 임하실 때 그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되고, 그 비전을 입으로 선포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게 하시고, 그것을 입으로 선포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성령으로 충만을 받아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마음에 품고 그것을 기도하면서 입으로 선포하게 되길 축원합니다.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게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17절을 다시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자녀들은 예언을 한다고 말씀하고 젊은이들을 환상을 본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환상이란 하나님의 영이 보게 하시는 것을 본다는 의미와 함께 비전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님께서 영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이 보게 하시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을 환상이라고 하는데 구약 성경에서 선지자들이 환상을 보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사도들도 환상을 보는 일들이 사도행전에 기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젊은이들에게 환상을 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씀했습니다. 17절을 다시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늙은이들을 꿈을 꾼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꿈을 꾸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자녀들, 젊은이들. 늙은이들 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것은 어느 특정한 세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누구에게나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게 된다고 하셨는데 사실 여기서 말씀하신 예언, 환상, 꿈은 표현을 다르지만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언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이고 환상도 지난 과거의 일이 아닌 하나님이 하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것이고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은 과거 지향적인 신앙이 아닌 미래 지향적인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비전을 품고, 비전을 선포하는 예언과 환상을 보고 기도하면서 미래를 위해서 살아가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 해야 할 것은 성경적 예언과 환상과 꿈과 무속신앙의 예언과 환상과 꿈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성령이 주시는 예언과 환상과 꿈을 점쟁이나 무속신앙처럼 맹신하게 되거나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예언과 환상과 꿈은 반드시 성경에 근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완벽한 예언은 성경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우리가 보아야 할 가장 완벽한 환상과 꿈도 성경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당 신앙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3. 성령을 주시는 목적1장에서 성령을 주시는 목적은 증인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베드로 사도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 목적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목적을 이야기 하면서 먼저 성령이 우리에게 오심으로 종말 신앙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9-20절을 보면2: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2: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성령 충만한 성도는 예수님이 다시 오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재림 신앙이 없다면 진정한 신앙이 아닙니다. 그런데 재림은 종말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면서 성령이 오심에 대해서 말한 다음에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9-20절 말씀은 종말에 대한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한 성도로 살아가는 것은 종말과 재림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잘못된 종말론과 재림론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특정 장소와 날자를 말하면서 잘못된 종말론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이단들이 있습니다. 때와 장소는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말이 분명히 있고 반드시 예수님 재림하심을 믿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재림 신앙을 갖게 하십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1절을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서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전에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성령님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세주라고 고백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님은 회복하시는 영이시고, 우리에게 비전 즉 희망을 주시는 영이시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게 하시는 영이십니다. 성령 충만을 받아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과 육과 삶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번 되시길 축원합니다. https://online.fliphtml5.com/yuhpd/y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