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말씀으로 전해지는 주님의 음성
읽을 말씀 : 욥기 37:1-12
욥 37:5 하나님이 기이하게 음성을 울리시며 우리의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공황장애를 참으면서 일하던 한 간호사가 상태가 너무 악화 되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지방에 내려갔는데, 우연히 극동방송을 듣고 애청자가 되었고 사연으로도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영육이 변화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공황장애 약을 먹지 않아도 큰 이상이 없었고 건강도 함께 조금씩 회복되며 복직도 가능해졌습니다.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남는 시간에 자기 계발을 통해 신장과 관련된 책을 번역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쉬러 온 이분을 회복시킨 것은 바로 복음이요,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삶의 끝자락에 서 있던 자신을 회복시킨 주님의 능력에 이분은 오직 감사밖에는 드릴 것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간호사처럼 지금도 극동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목사님들을 통한 주님의 말씀과 찬양을 매일매일 공급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고 고백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누구든 자신을 살게 하고 새롭게 하는 에너지원이 있고 새 힘을 공급받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찬양과 말씀이 바로 이 에너지이며, 우리 극동방송은 바로 이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지치고 힘든 영혼도 주님의 자녀로 변화시킬 능력을 세상에 전달하는 방송, 바로 극동방송이 하는 일입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영의 양식 없이는 신앙이 자라날 수 없습니다. 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으로 은혜받는 믿음의 자리를 하루라도 빼먹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매일 주님의 음성을 청종하고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충분한 영의 양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자주 경건의 시간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