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믿음의 위인들의 공통점
읽을 말씀 : 마가복음 14:32-42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현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네 명을 꼽는다면 ‘사도 바울, 아우구스티누스, 마틴 루터, 요한 웨슬레’일 것입니다. 활동한 시대도 다르고 맡은 사명도 다른 이들이지만 네 명에게는 ‘기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은 기도를 통해서 변화했으며, 기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경건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를 회심시킨 것은 17년간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한 어머니의 기도였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일으켰을 당시 매일 3~4시간씩 기도로 영적 전투를 벌이며 부담감과 힘든 마음을 이겨냈습니다.
‘기도를 쉬지 말자’는 모라비안 운동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요한 웨슬레는 틈만 나면 기도했고, 또한 어딜 가나 기도의 용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웨슬레가 몸담았던 모라비안 공동체는 100년 동안 기도의 불을 끄지 않고 이어온 유일한 믿음의 공동체였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기도는 선택이 아닌 성도의 의무입니다. 기도를 쉬는 죄를 단 하루도 범하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매일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가족, 동료, 주변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