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네 번의 역경

읽을 말씀 : 욥기 42:7-17

욥 42: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지역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어찌나 운이 나빴는지 한 달에 강도를 네 번이나 만나 장사한 돈을 전부 빼앗겼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보니 강도를 네 번이나 만나고도 목숨을 건졌으니 운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다시 힘을 내 열심히 일하던 중 계속해서 강도가 다시 찾아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네 번 중 한 명이라도 나에게 총을 쐈다면….’

만만한 가게로 소문이 나서 계속 강도들이 찾아올지도 몰랐습니다.

남자는 시간을 내서 총알을 막아줄 수 있는 안전한 조끼를 연구했습니다.

남자는 자신이 만든 ‘방탄조끼’ 덕분에 다음부터는 강도가 찾아와도 강경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소문을 들은 다른 상인들도 방탄조끼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넘쳐나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남자는 정육점 문을 닫고 방탄조끼를 만드는 회사를 세웠습니다.

세계적인 방탄조끼 회사 「바디 아머」(Body Armor International)의 창업자 윌리엄 리바인(William Levine)은 네 번이나 강도를 당한 것이 자기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자 축복이었다고 말합니다. 혹독한 훈련이 뛰어난 선수를 만들 듯이 그리스도인은 역경을 통해 믿음이 성장합니다. 결국 나의 모든 것을 책임 지시는 주님이심을 욥처럼 철저히 믿으며 역경이 찾아올 때 더욱 감사하십시오. 아멘!!!

주님, 문제에 숨어있는 주님의 뜻을 찾으며 고난과 역경을 이기게 하소서.

역경을 이겨낸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본받아 삶을 무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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