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왜 하나님은

읽을 말씀 : 에베소서 5:1-7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안셀무스(Anselm)는 스콜라 철학의 창시자이자 하나님의 실존을 대중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습니다. 다음은 안셀무스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쓴 「왜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는가?」(Cur Deus Homo?)라는 글입니다.

『하나님은 왜 사람이 되셨는가? 유능한 화가도 그림을 망치면 캔버스를 버리고 다시 그린다. 누구보다 유능한 화가인 하나님은 왜 스스로 망친 캔버스가 되기를 선택하셨는가?

캔버스의 일부분이 되어 찢기고 버림받는 고통을 참으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시고, 가장 가치 있게 여기셨다. 그렇기에 망가진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버리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서라도 구원하고자 사람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신 이유,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신 이유는 바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은 ‘더’ 할 수 없는 온전한 사랑 그 자체입니다. 가장 귀한 희생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신 주님께 내 모든 사랑을 드리며 평생의 구주와 주님으로 섬기십시오. 아멘!!!

주님, 사랑의 마음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잊지 않게 하소서.

가장 귀한 희생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신 주님께 내 모든 사랑을 드립시다.

http://www.nabook.net/qt_content.asp?tb=qt365&code=qt365&num=7752&page=1&ref=7514&key=&k_s=0&k_e=0&k_w=0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