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구원의 가능성

읽을 말씀 : 요한복음 3:31-36

요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영어 일간지인 「몬트리올 가제트」(Montreal Gazette)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폴 토마스는 선천적 시각장애인으로 66년을 살았습니다. 어느 날 토마스는 깜박하고 지팡이를 들고 나오지 않았는데 충분히 조심했음에도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쓰러진 토마스를 보고 빠르게 신고한 주민 덕분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검진 결과를 확인한 의사가 토마스에게 수술을 권유했습니다.

“머리는 이상이 없는데 얼굴 뼈가 좀 상해서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눈도 같이 수술을 해드릴까요?”

토마스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을 수술한다는 뜻이 무엇이냐고 묻자 의사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간단한 수술만 하면 앞을 볼 수 있습니다. 여태 모르셨습니까?”

수술을 받은 토마스는 정말로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단 한 번이라도 검사를 받아봤다면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죄를 극복하고 구원을 받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주 예수님을 믿으면 언제든, 누구든, 얻을 수 있는 놀라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모르고 있었다면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예수님이 주신 십자가 보혈을 통해 구원받으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보혈로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고 세상에 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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