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자투리의 위력

읽을 말씀 : 시편 1:1-6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14살짜리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피아노 레슨 선생님이 얼마나 연습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일주일에 몇 번, 몇 시간 정도 연습을 하니?”

“매일 하루에 한 시간은 연습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은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지 않단다. 대신 5분, 10분이라도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피아노 연습을 해보렴. 생각보다 더 많이 집중해서 연습할 수 있을 거야.”

소년은 선생님의 조언을 따라 연습을 했는데 정말로 더 자주 더 많이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피아노뿐 아니라 어떤 일이든지 자투리 시간을 투자한 소년은 바람대로 성공한 피아니스트가 됐고, 그 이후에는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됐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존 어스킨(John Erskine)은 수십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로만 알려졌지만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할 정도로 최정상의 실력을 가진 피아니스트였습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 전도는 큰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의 남는 시간들을 경건을 위해 사용하십시오. 경건을 위한 시간을 따로 준비해 하나님과 교제하십시오. 시시때때로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로 주님과 대화하고, 복음을 전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아멘!!!

주님,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경건의 연단에 사용하는 부지런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성경과 전도지를 들고 다니면서 힘이 닿는 대로 전하고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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