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우리를 위해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하게 하심을 기념하는 성 금요일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면 사순절을 보내고 고난주간을 보낸 사랑하는 참빛 가족들을 지켜주셔서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풍랑이는 바다를 무서워하는 제자들에게 믿음 작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시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매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의 권세가 있사오니 우리 인생의 풍랑과 거센 물결을 향해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잔잔하라고 명령함으로 우리 인생의 풍랑이 잔잔한 은혜의 바다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사업체를 주신 주님, 참빛 사업체마다 어려운 풍랑을 믿음으로 극복함으로 더 풍성하고 넘치는 복을 누리는 사업체로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 하다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각자의 직장에서 한 주간 열심히 일한 직장인 성도들을 지켜주셔서 한 주의 업무를 잘 마감하고, 주말과 부활절을 즐겁게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보혜사 성령님의 돕는 은혜를 덧입고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해서 모두에게 인정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보내는 성 금요일 각자 있는 곳에서 경건하고 절제된 시간을 보내면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참빛 가족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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