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섭리 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주님을 바라보며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마음을 모아 드리는 정오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연달아 발생한 강진으로 하루 만에 사망자가 3,800명을 넘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님, 지진으로 고통 당하는 튀르키예를 지켜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덮어주시고, 전 세계에서 사랑의 손길을 보내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하나님의 은혜를 이슬과 같아서 메마른 광야에 백합화가 피게 하시고 레바논의 백향목이 뿌리를 내리게 하심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 나라의 은혜로 채워짐을 믿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이슬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사업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빛 가족의 사업체마다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날로 번창하는 사업체로 세워져서 선교적 기업으로 성장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 하다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이 주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한 참빛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직장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전하게 하여 주시고,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 속에 모든 상황이 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는 복된 오후 되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은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시는 주님의 선한 능력으로 행복하게 마무리 하고 주말과 주일을 은혜가운데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