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변함없으신 사랑 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언제나 늘 우리 곁에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각자의 자리에서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며칠 째 계속 무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빛 부모님들과 온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이 계절을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와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고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입니다. 주님, 경제적 어려움이 속히 잘 해결되어 모두가 어려움이 살아갈 수 있는 상황으로 전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함께 주님을 섬기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중보 기도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되 서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임하기를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함께 누리는 진정한 믿음 공동체요 축복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군 복무 중인 자녀들과 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지켜주셔서 주님 안에서 건강과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고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함으로 미래에 이 나라와 세계를 이끌어갈 주인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걷는 길에 늘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며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의 복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서 사업체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치솟는 물가와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사업체가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심으로 모든 상황이 복되게 하여 주시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 복을 누리고 나누는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일하는 직장생활이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고,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언제나 최선의 결과를 나타내게 하여 주셔서 속한 직장에서 인정 받아서 승진하고 연봉이 늘어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를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독수리 날개에 업힌 아기 독수리는 창공을 날아갈 때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어미 독수리를 품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처럼 우리 앞에 어떤 위협이 있을지라도 항상 주님의 품 안에 있음을 믿고 감사로 제사드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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