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한 주의 업무가 시작되는 7월의 첫 월요일 오전 시간도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오전일과를 잘 마치고 지금 있는 이곳에서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각자 있는 곳에서 마음을 모아 드리는 정오의 기도가 하나님 전에 올려지는 향기가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임을 믿습니다. 매일 매일 작은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서로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하는 기도 공동체, 중보 기도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가 오늘도 구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고 복된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시는 주님의 은총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형통하게 하시는 주님, 참빛 가족의 사업가들이 경영하는 사업체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사업체로 굳건하게 세워져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쓰임 받는 축복의 사업체이자 항상 행복한 일이 있는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주님이 주신 각자의 직장에서 열심을 다해 일한 참빛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맡은 모든 일이 좋은 결과를 얻어서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함께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우리의 직장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복음을 전하고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언제나 주님의 돕는 은혜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곳에서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