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마치고 주님을 바라보며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지금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가 하나님 전에 올려지는 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홍해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절망 속에서 모세는 너희는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고 선포하고 하나님께서 도우심을 선포했듯 우리 앞에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싸우심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든지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건져주시고, 눈물 흘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건져주시고, 넘어질 위기에서도 항상 손 잡아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머무는 자리에 항상 주님의 돕는 은혜가 임함을 믿습니다.

장재혁 목사님,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힘과 능력으로 사업체를 경영하게 하여 주셔서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최고의 결과를 얻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증거하는 복된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의 사업체가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쓰임 받는 선교적 기업으로 세워져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허락하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지켜주셔서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모든 일을 잘 감당해서 누구에게든 인정받게 하여 주셔서 주님이 함께 하심을 증거하는 복된 직장생활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복되게 쓰임 받는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마철이라 연일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우리가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빗길에 운전을 하는 성도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도들도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오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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