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농구 황제의 자유투

읽을 말씀 : 다니엘 6:1-10

  •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마이클 조던이 뛰던 시카고 불스와 피닉스 선즈의 농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취재하기 위해서 한 방송사가 오전에 미리 경기장을 찾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경기장 문은 이미 열려 있었고, 마이클 조던은 혼자서 슛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촬영팀원인 닉 핀토는 경기장 관리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저기서 뛰고 있는 사람이 진짜 마이클 조던인가요?”

“네, 맞습니다. 언제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자유투를 연습합니다.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 시카고 불스가 오는 날은 일찍 열어놓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뒤에 닉 핀토는 회의를 거쳐 방송의 초점을 황제라는 이름에 걸맞은 타고난 재능에서 노력과 연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바꾸었습니다.

꾸준한 반복의 노력만이 진짜 실력을 만들 듯이 꾸준한 경건 생활이 참된 믿음을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노력도 하지 않고 믿음이 약해서 안 된다며 지레 포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말씀과 기도 생활을 단 하루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매일 주님과 만나는 기도 시간을 충분히 갖게 하소서.

매일 주님과 만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를 정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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