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마치고 지금 이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가 삶의 자리에서 올려드리는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오랜 가뭄으로 농사 짓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며칠 새 적은 양의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이 땅에 충분한 비를 내려주셔서 가뭄으로 어려움 겪지 않게 하시고, 산과 들에 있는 식물들이 풍성한 물을 공급받아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이 더 푸르고 아름다움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광야 같은 인생 길에서 지쳐 있던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셔서 바른 길과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의 사업체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복된 사업체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업을 경영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지만 어려움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친히 도우셔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장인 성도들의 직장생활에 복을 내려 주셔서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고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한 직장에서 승진하고 연봉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고, 지금 하는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자리에 언제나 함께 하시면서 눈동자 같이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언제나 크신 은혜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기도한 것보다 더 크게 넘치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이곳에서 즐겁게 오후를 마무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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