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삶이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이곳에서 서로 같은 마음으로 정오의 기도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힘든 삶을 살아오셨던 전창우 성도님이 영원한 본향인 천국으로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고단한 인생길을 끝내고 영원한 안식이 있는 천국에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마지막 날 주님과 함께 다시 만나게 됨을 믿습니다. 남은 가족을 위로하여 주시고, 천국 환송 절차를 은혜롭게 잘 마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께 기도하는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향기로운 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에게 살아갈 터전을 허락해 주시고, 일할 수 있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각자의 사업체를 복되게 이끌어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주시는 지혜로 날로 번창하고 복된 사업체를 세워가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를 위해서 쓰임 받은 행복한 축복의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허락하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열심히 일하고 한 주의 업무를 마감하는 금요일이자 5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직장에서 즐겁게 마무리 하게 하여 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이렇게 살아온 것도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앞에 어떤 일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주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셔서 힘을 주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잘 마무리 하고 행복한 주말과 주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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