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65

불편함에서 나온 아이디어

읽을 말씀 : 잠언 30:1-10

  • 잠 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보스턴의 사업가인 휴스턴은 출장차 뉴욕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도 4시간이나 걸리는 먼 거리였기 때문에 업무를 보기 위해서 자료를 USB에 옮겨놨는데 공항에서 그만 집에 놓고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그렇게 중요한 걸 왜 깜박했지?’라고 자책하거나, ‘그냥 다녀와서 하지 뭐’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휴스톤은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데 왜 굳이 불편한 USB에 자료를 넣고 다녀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고, 이 생각으로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나 파일을 올리고 받을 수 있는 ‘드롭 박스’라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ODEO’라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업 실적이 좋지 않아 잠시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났고, 기존의 SNS 서비스와는 달리 휴가지에서 서로에게 가볍게 연락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사진 한 장과 짧은 글만 올릴 수 있는 이 서비스 가 성공할것이라고 생각한 멤버는 아무도 없었으나 이때 개발된 ‘트위터’는 지금 전 세계인이 사용하고 있는 SNS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불편함이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기도 합니다. 불평과 불만을 단순히 감정의 단계에서 소비하지 말고 더 나은 상황과 방법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의 토대로 삼으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어려울 때 불평불만하지 말고 주님이 어떤 아이디어를 주기를 기대하게 하소서.

작은 아이디어라도 무시하지 말고 실행할 방법을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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