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마음을 모아 드리는 정오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따스하고 아름다운 봄날에 4월의 마지막 주간을 주님 안에서 모두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생명싸개 안에 감싸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주님, 참빛 부모님들과 형제자매, 자녀들과 손수손녀들을 지켜주셔서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 모두 주님안에서 참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성을연 집사님, 전창우 성도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어머니(김세연),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 인생의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모든 일이 형통한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와도 요동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참빛 사업가들을 지켜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경영하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복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사업체를 경영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속에 번창하고 성장하는 선교적 기업으로 세워져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한 주간의 첫날 업무를 시작한 참빛 직장인 성도들을 지켜주셔서 한 주간도 즐겁게 일하게 하여 주시고, 지금 하는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때론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언제나 도우시는 주님의 선한 능력으로 모든 상황 속에서 모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참빛 가족들을 지켜주시옵소서, 군 복무 중이거나 입대를 준비하는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치료 중인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참빛 부모형제자매 모두 있는 곳에서 주님의 은혜를 덧입고 감사로 제사드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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