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변함없으신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지금 이곳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마음을 모아 드리는 기도가 하늘에서 하나로 모아지는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참빛 가족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 임하심을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앞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있지만 그것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시는 엘샤다이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서 주님의 숨결을 느끼며 살아가는 복된 참빛 가족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참빛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수술이 잘 끝났지만 아직 치료 받으시는 이공훈 집사님 어머니를 지켜주셔서 잘 치료되게 하여 주시고, 김남순 어머니와 손지혜 전도사님 아버지가 온전히 치료되게 하여 주시고, 오미크론 확진으로 치료받는 가족들과 후유증으로 어려움 겪는 가족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치료되어 속히 일상생활을 회복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성을연 집사님, 전창우 성도님,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또한 평강의 복을 주셔서 모든 일이 형통하게 복되게 하심을 믿습니다. 참빛 사업체마다 힘을 주시고, 평강의 복을 내려 주셔서 날로 번창한 사업체가 되어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선교와 나눔을 위해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직장인 성도들에게 힘을 주시고 평강의 복을 주셔서 속한 직장에서 손으로 하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서 승진하고 연봉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일하는 직장에서 일터선교사로 주님의 빛을 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브라질리아의 이미영 집사님을 지켜주시고, 군에 입대한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고, 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고, 오늘도 각자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참빛 모든 가족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