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드리는 정오의 기도 시간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읽고 한 줄 기도에 참여합시다.
참빛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변함없으신 사랑 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오전 일과를 잘 마치고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을 의지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정오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곳에서 드리는 정오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나라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게 하여 주셔서 모든 국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가 다시 회복되고 활성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손으로 참빛 가족에게 안수하여 주셔서 모든 참빛 가족들이 건강하게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남순 어머니가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김세연 어머니가 건강하게 일상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손지혜 전도사 아버지가 건강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고, 장동순 집사님이 건강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고 변정희 권사님이 온전히 치료받아 건강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확진으로 치료 받았지만 아직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배정옥 권사님, 조태진 안수집사님, 차진주 집사님, 송경순 집사님, 김유진 집사님이 코로나로부터 완전하게 회복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빛 가족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재혁 목사님, 김유진 집사님 어머니,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정정자, 이순이, 김희경,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성을연 집사님, 전창우 성도님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합니다.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시고, 어떤 시련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봄으로 새힘을 얻어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주신 가정과 가족을 축복해 주시고, 사업체를 축복해 주시고, 우리가 일하는 직장생활을 축복해 주시고, 학교생활을 축복해 주시고, 군 복무중이거나 입대를 준비중인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각자 마음에 간절한 소원의 기도가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참빛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