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평안하게, 삶을 행복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의 기도를 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편 2편 7-8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심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참빛 성도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 자녀들이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하나님의 포근한 품 안에서 계절적인 전염병이나 질병에 걸리기 않도록 지켜주시고, 매일의 삶속에서 하늘 아버지의 손길이 참빛 가족 위에 함께 하셔서 삶의 모든 순간이 감사로 제사드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도 주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어려운 현실에서 건져주실 것이기에 항상 담대하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습관적인 염려와 걱정이 감사와 찬송이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항상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인해서 입으로는 언제나 감사와 찬송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정자, 이순이, 이정순, 변정희, 배정옥 권사님과 황정복 장로님, 임화자 집사님, 장동순 집사님, 박효구 장로님 어머니(김남순), 정희수 집사님 부모님(정진영, 김세연), 박조자 집사님(이은주, 미영 집사님 어머니), 서기현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이공훈 안수 집사님의 부모님, 김태경, 태현 집사님 부모님, 조태진, 현정 안수집사님 어머니, 송경순 집사님의 아버지, 박성호 집사님 부모님, 이예빈 성도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상황으로 경제 상황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참빛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마다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오히려 더 성장하는 사업체로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여 주시고, 선교적 기업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업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리바게트 오금역점, 이구렌탈, 천후 홀딩스, 미션 브릿지, 황정복 장로님, 황용배 성도, 배정옥 권사님, 변정희 권사님 자녀들의 사업체와 하다 학원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주어진 직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장인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성령님의 보호하심 속에 담당하는 모든 업무를 잘 감당해서 좋은 결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직장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언제나 우리의 힘이시며 능력이십니다. 참빛 직장인 성도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수험생들에게 함께 하셔서 모든 입시 과정을 잘 마치고,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참빛 성도들과 가족들을 축복해 주셔서 즐겁게 한 주를 마무리 하고, 행복한 주말과 은혜 넘치는 복된 주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